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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이 치적, 기시다 다음 달 방한 추진 왜?


-퇴출 기시다 방한은 쐐기가 아닌 역풍
-독립기념관장 등 주요 보직에 '뉴라이트 역사관' 자들 임명
-중요한 것은 권력자가 아닌 대중의 민심

2024-08-22(목) 14:07
사진=미 정치 매체가 보도한 [기시다가 발견한 완벽한 공범 尹], 둘의 공통점은 낮은 지지율이고 다른 점은 하나는 스스로 퇴임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mbc캡쳐
사도광산이 치적, 기시다 다음 달 방한 추진 왜?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퇴출이 확정된 기시다가 다음 달 방한을 추진 중이라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교토통신,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다음 달 6일 전후, 1박 일정으로 기시다가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이고, 尹도 언제든 만날 뜻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일 관계 개선‘. ‘제 3자 변제안’, ‘사도광산 등재’를 자신의 3년 재임 중 최대 치적으로 꼽고 있는 기시다는,

지난 14일 내각퇴진 수준인 지지율 10%대를 버티지 못하고 불 출마 선언을 하면서도, 일본인들이 왜 그렇게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지에 대한 인식은 없어 보여 퇴출이 너무 늦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불 출마 선언 자리에서 밝힌 한일 관계 개선 등이 성과라고 밝혔으나,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과, 김태효 차장의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중일마)” 발언 등 계속되는 ‘친일 논란’과,

둘로 쪼개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없이 ‘北’만 때린 기념사 등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의 방한은,

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 시절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 여부 질문에 가능하다는 답을 하는 尹, 기시다가 간과한 것이 있다면 尹은 기시다가 아닌 다른 누군가라도 얼마든지 지금의 기조를 유지했을 것이라는 것으로, 개인적 친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선 후보들 간 토론 짤. sns캡쳐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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