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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후 건물번호판 일괄 정비 완료

- 시, 올해 5800만 원 투입해 10년 이상된 노후·훼손 건물번호판 3188개 정비
- 일제 정비 완료로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 및 시민들의 주소 사용 활성화 기대

2024-09-03(화) 11:17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전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한 ‘2024년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까지 시내 권역 단독주택지역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에 대한 기초조사를 마쳤으며, 지난달까지 총 5800만 원을 투입해 일괄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된 번호판은 시에서 설치한 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중 건물주의 귀책 사유 없이 노후·훼손(변·탈색, 갈라짐 등)된 3188개 번호판(완산구 1688개, 덕진구 1520개)이다.

이에 앞서 시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도시 외곽 자연마을 등에 설치된 노후 건물번호판 5170개를 정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건물번호판 정비로 시민이 더욱 쉽고 빠르게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명한 건물번호판으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주소 사용 활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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