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교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가 가진 가치와 장점을 살려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개인의 핵심역량 신장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단순히 행사 위주 일회성 추진이 아닌 교육과정 속 교육공동체 간 만남이 되도록 교과, 창의적 체험학습 연계 수업형 5회기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1회기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하여 두 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모둠을 이뤄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탐색하였다.
2회기는 알아본 나라를 하나 선정하여 소개자료를 만들어 발표하면서 탐방할 나라를 정하였다.
3회기는 지역 의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의향길을 톺아보며 우리 지역에 대해 깊이 이해했다.
4회기는 실행 단계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5회기는 11월 중 예정으로, 체험활동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등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지역성과 세계성을 균형감 있게 다룸으로써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감과 동시에 지역과 연대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활동 전 과정에 참여한 낙성초 박○○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고, 함께 보고서를 작성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좋았다.”
벌교중앙초 이○○은 “교토의 전통적인 건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비교해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의견을 나누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교사 박○○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과 자율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며, 공동교육과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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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초등학교 하신자 교장은 “7개월여간 이어진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두 학교는 교육적 협력을 강화해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