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IPTV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을 6월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는 260여 개 실시간 채널과 40만 편 이상의 VOD 콘텐츠, 그리고 최신 영화 및 인기 해외 시리즈 등 14만여 편의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통합 요금제다.
특히, 이 요금제에 포함된 ‘프라임 슈퍼팩’은 최신 극장작을 빠르게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매월 선정된 두 편의 신작 영화를 주말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히트맨2,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개봉작을 극장과 동시에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가입 또는 요금제 변경 고객은 매월 4,400원 할인된 월 20,900원(3년 약정 기준)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별 요금제 이용 시보다 약 6,700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6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100%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 경품으로는 ▲갤럭시탭 S10 울트라(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이마트 3만원 상품권, ▲배달의민족 1만원 쿠폰(전원 증정)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응모는 지니 TV 이벤트 배너 또는 KT닷컴 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하다.
KT IPTV 사업본부장 최광철 상무는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는 콘텐츠와 혜택을 모두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통합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