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추가로 적립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5만 원,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이 5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20만 원이 매월 적립된다. 이를 3년간 유지하면 만기 시 청년은 원금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00명의 청년 근로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도내 기업에 근무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근로자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절차는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하고 시군의 기업 심사를 거친 뒤 근로자가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대상자는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 거주 기간, 근로 기간, 가구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신청 접수는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4월 10일 오후 11시까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기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