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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자원봉사센터, 우리 동네 아침 깨우는 ‘2026년 미라클 줍모닝’ 실시

- 3월 14일(토) 첫 운영, 개인·가족 봉사자 및 캠프지기 등 130여 명 참여

2026-03-17(화) 17:19
[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었던 환경 정화 캠페인 ‘미라클 줍모닝’을 지난 3월 14일(토) 오전 8시 30분, 2026년 첫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및 가족 단위 봉사자 100여 명과 현장을 체계적으로 이끈 캠프지기 30여 명 등 총 130여 명의 인원이 집결해 변치 않는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미라클 줍모닝’은 아침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우리 동네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2025년 시범 운영 및 정기 활동을 통해 확인된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지지를 바탕으로, 올해 2026년에는 참여 범위를 가족 단위로 더욱 확대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주말 아침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갑과 집게, 수거 봉투를 손에 쥐고 약 90분 동안 미사 문화의 거리를 누비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직접 가르치며 ‘살아있는 환경 교육’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난해 활동이 끝나 아쉬웠는데, 2026년 새 시즌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신청했다”며 “이웃들과 함께 깨끗해진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주말 아침이 기적처럼 활기차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26년 첫 활동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올 한 해 동안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드는 ‘미라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구역 확대 및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투입된 30여 명의 캠프지기는 봉사자들의 동선을 체크하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등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미라클 줍모닝’은 이번 첫 활동을 기점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봉사는 즐겁게’라는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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