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예방적?으로 선제 공격하면서 벌어진 이란 전쟁에서, 토마호크로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집단 살해한 사건에 이어, 자국내 고유가와 ICE 책임론이 다시 대두되는 등, 점점 궁지로 몰리는 트럼프의 행보가 궁색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의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청하더니,
16일에는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케네디센터 이사진과의 행사를 마치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 호르무즈 해협에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다”면서, 한국 등 5개국에 도움을 요청한 이유는 “동맹국들의 도움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매체가 보도했다.
결국 트럼프의 이런 ‘충성도 시험’은 여포의 줏대 없는 행보처럼, ‘원칙 없는 트럼프’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 질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란은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와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가능하다며 협상을 요청하라는 메시지를 내놨고, 이에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