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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 명장들, 경남 굴 생산 현장 찾는다.

-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세계총회 한국서 개최
- 소속 세프 180여 명 경남 굴 생산현장 방문, 전략품종 굴 글로벌 홍보

2026-03-19(목) 19:35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21일 오전 세계적인 셰프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소속 셰프들이 통영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해 경남 굴의 생산과정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세계총회*의 공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프랑스 요리 셰프들이 국내 주요 수산물 식재료 생산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현장 방문에는 MCF 소속 셰프 180여 명을 포함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통영‧거제시 일대 굴 생산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이자 굴 수출량의 91%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굴을 기반으로 국내외 수산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셰프들이 경남 굴을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국제 미식 네트워크에 홍보하고, 프리미엄 수산식품 이미지 제고와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적인 셰프들이 직접 경남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경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남 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수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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