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융자 지원은 국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30일까지 농협은행 진주시지부와 합동으로 읍면동 권역별로 순회해 대출 서류를 접수한다.
올 상반기 진주시 농업 기금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농가당 5000만 원까지, ‘시설자금’은 농가당 1억 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대상은 지난 2월 6일까지 융자 신청을 받아 ‘진주시농업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자금의 용도는 ‘운영자금’은 ▲재료 구입비(종자, 묘, 농약, 비료, 사료 등) ▲소농기구 구입비 ▲시설 장비 임차료 ▲유통 판매·가공 등에 소요되는 자금이며, ‘시설자금’은 ▲농축산 시설 설치 ▲대형 농기계 구입 등이다. 상환기간은 각각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이자는 연 1%이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까지 326억 원의 농업 기금을 조성해 2008년부터 2025년까지 3511 농가에 991억 원의 농업 기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과 생산비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기금이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농업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순회 접수를 시행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