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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진주시,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 개최

- 규제개선·신산업 유치 등 산업단지 활성화 모색 -

2026-03-27(금) 19:21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 진주시는 27일 ‘정촌행복드림센터’에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주시의 산업단지는 전통 제조업 중심이어서 업종 다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산업·첨단업종 유치를 위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남도와 진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정촌뿌리산업단지협의회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단지 활성화 추진 정책 설명 및 의견 수렴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규제 및 법령 개정안 주요 내용 안내 ▲산업단지별 입지규제,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기업 규제·애로사항 상담 등이다.

진주시는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의 애로사항은 관계 기관과 경상남도와 협업해 산업단지의 관리 시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규제 완화 및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청년과 신산업이 모이고 기업이 활력을 되찾는 산업단지로 전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를 실시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치하는 기업 중심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면서 “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 사항을 신속히 발굴·해소해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산업·농공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단 내 주차장 조성 사업 ▲상평산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사업 ▲정촌뿌리산업단지 체육시설(수영장) 건립 사업 ▲제2 바이오 지역 특화 농공단지 조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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