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카페에서 발생하는 주요 폐기물인 커피박과 종이팩의 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 단체인 ‘지소행’은 종이팩·커피박 다시쓰기 등 자원순환 체계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단체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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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존의 비효율적인 카페 폐기물 배출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통합 수거 체계’를 도입한다. 그동안 품목별로 수거 주체가 다르거나 분리배출이 어려워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앞으로는 이를 하나로 묶어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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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도권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하고, 폐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있다.
장한우리 지소행 이사장은 “현장 자료를 기반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만들겠다”며 “은평구와의 협력을 통해 종이팩과 커피박의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카페들이 자원순환에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