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도 갈 수 있는 직업위탁교육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선도위원회 개최

2013-04-05(금) 12:51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남기종)은 지난 4일 북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연계 강화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효과적인 학생생활지도를 위한 학생선도위원회를 실시했다.

학생선도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초ㆍ중 간사교 교장, 생활지도담당 부장교사, 청소년 담당 경찰관, 구청 공무원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초ㆍ중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근절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ㆍ중 연계 생활 지도, 취약지구 경찰 순찰 협조, 가정에서의 관심, 담임교사의 역할에 대해 말했고, 나아가 학력 우선 교육보다는 사람됨을 강조하는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우연(청천중 교장)은‘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학생이 학교를 즐겁게 다닐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 학업에 흥미가 없는 중학생에게도 직업 위탁교육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기술을 익혀 진로개척은 물론 학교 다니는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종길(부평구청 평생학습과 청소년팀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생들의 재능과 흥미를 살릴 수 있는 댄스, 노래, 기타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공방을 만들어 책꽂이 등 간단한 가구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가 돼있으므로 북부 관내 청소년들에게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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