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공룡의 탄생

국립과천과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2013-04-05(금) 14:09
국내 최대의 종합 과학전시․체험․교육의 장인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5일(금) 국내 최대 자연사박물관인 목포시 목포자연사박물관(관장 박종학)과 ‘전시․교육․연구 활성화’ 및 ‘과학문화 대중화 촉진’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보완적 협력을 통해 과천과학관의 첨단 과학전시 인프라와 자연사박물관의 풍부한 자연사, 어린이, 도자기 등의 전시 컨텐츠를 융합해 두 지역의 더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양질의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최은철 관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적으로 지질, 화석, 생물 등의 자연사 유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의 접점에 있는 자연사 분야의 창의적인 전시․교육․문화 컨텐츠를 양 기관이 공동 개발, 운영하여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과천과학관 이승배 연구사는 “목포는 특히 공룡 화석의 발굴로 유명한 곳이므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소재로 독창적인 전시․체험 컨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사, 어린이, 도예체험 분야가 두 기관의 공통분모인 만큼 앞으로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공동 개발해 과학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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