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생체전 개막식 겸 육상대회 개최

5천여 학생들, 4일간 열전 돌입

2013-04-10(수) 13:38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10일 오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제38회 경기도학생체전 개막식 겸 육상대회>를 갖는다.

이 날 행사는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지역교육청 교육장,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등 경기도의원, 한민호 경기도육상경기연맹 회장, 김철민 안산시장, 전준호 안산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관주 교육국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지난 대회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21일 막이 올라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제38회 경기도학생체전에는 도내 25개 지역교육청의 총 5천 27명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축구․수영 등 3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전국소년체전 메달 방식을 적용하며, 국단위 9개 지역교육청과 과단위 16개 지역교육청 등 1․2부로 나눠 우승팀을 가린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김상곤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평소 연습해 온 훌륭한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발휘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해, 개인은 물론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됐으면 한다”며, “오는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는데 우리 경기도 체육꿈나무들이 큰 역할을 해주고, 나아가 여러분 모두가 종목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한다.

김 교육감은 특히, 육상 선수들을 위해 직접 출발 총성을 울리는 등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42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5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1만 2천여 선수들이 실력과 우정을 나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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