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문화 개선을 위한 보행지킴이

보행환경, 우리가 책임집니다

2013-04-12(금) 11:18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지난 3월부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보행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행지킴이 사업은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이 자동차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환되고 정부 주도의 보행교통 활성화 노력으로는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 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보행환경과 보행문화 개선을 추진하고자 운영된다.

인천중부모범운전자회 2명과 녹색어머니 동구지회 3명 등 총5명으로 구성된 보행지킴이는 월2회(첫째, 셋째 월요일) 오전7시부터 오전9시까지 학교 주변과 교통혼잡지역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와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활동을 하고 수시로 ‘보행교통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를 구에 전달하는 등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5명의 보행지킴이를 위촉하고 올해 3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지킴이 활동이 각종 보행안전시설물의 유지보수와 보도 장애물 정비 등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건의와 계몽활동으로 어린이나 노인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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