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 대상 '원예활동 프로그램 운영'

2013-04-27(토) 12:50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는 제주시내 신광초등학교와 업무협의를 체결, 식물 원예활동을 이용한 효과적인 교과 영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 지난해 처음 시작했는데,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의 평가가 좋아 2년차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신광초등학교와 제주농업기술센터에 유휴지를 활용한 텃밭조성과 원예활동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아파트 문화에만 익숙해진 어린이와 현대인의 생활문화 변화를 위해 녹색 식물을 가까이 함으로써 정서를 순화하고 보다 나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텃밭 조성은 봄에 심어 수확이 가능한 고추, 가지, 토마토, 상추 등을 파종하고 물주기, 비료주기, 수확 등 일련의 농작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옮겨심기, 번식, 화분갈이 등 원예활동 관련실습과 학부모 교육, 대외 행사 등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초등학교 자연체험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해 협동심과 건강한 정서를 심어주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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