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중국 단기어학연수' 희망학생 모집

2013-05-06(월) 02:31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중국 문화 이해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12기 중국 단기어학연수 희망학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울산지역 초등학생 4~6학년 30명과 중학생 1~2학년 10명 등 총 40명이며, 신청서는 학교에서 발송하는 안내장을 참고해 오는 5월 15일까지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청에서는 학생 연수경비의 약 20%를 지원하며, 학생 1인당 부담액은 항공료 및 현지연수비 포함 116만원 내외로 책정됐다.

이번 중국 단기어학연수는 여름방학 기간 중 7월29일~8월12일, 14박 15일의 일정으로 중국 장춘시 관성구 조선족소학교에서 진행된다.

올해 어학연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매일 08:30~11:30 조선족소학교에서 중국어수업을 받고, 13:30~16:30 현지 문화체험 활동 등을 하게 되며, 또 17:30~20:00 중국어 노래배우기 등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단기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접근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자라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과 중국 장춘시교육국은 교류협정을 맺고 지난 2003년부터 한중 양국의 학생 교육교류와 미래 중국시장을 개척할 유능한 인재육성, 중국 문화의 이해와 견문을 넓히기 위한 중국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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