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초,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탐방

서대구초, 삼영초와 동반 탐방

2013-05-15(수) 15:50
대구태현초등학교(교장 조성희) 초록빛깔 꿈나무 녹색동아리 활동반 23명은 지난 11일 서대구초 녹색동아리 활동반 20명과 함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환경탐방을 다녀왔다.

태현초는 서대구초, 삼영초와 협력해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의 차량지원을 받아 6차례의 환경탐방을 계획하고 있는데 첫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탐방했다.

람사르에 등재된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자연을 바탕으로 각 나라별 특색을 살려 잘 가꾸어 놓은 국제정원박람회에서 녹색동아리 활동반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우리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잘 가꾸어 오래오래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돌아왔다.

4학년 신승리 학생은 “식물공장에서 식물을 원격으로 재배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여러 나라의 정원을 보면서 작은 풀 한 포기도 아끼고 잘 가꿔서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했으며, 박찬현 학생은 “학교에서만 공부하다가 여러 나라의 정원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비교도 해 가면서 공부하니 이해가 더 잘 됐고 처음 본 홍학의 날렵한 몸짓이 신기했다”고 밝혔다.

태현초 조성희 교장은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은 어릴 때부터 몸으로 실천하려는 자세가 중요하기에 환경탐방을 통해 태현초등학교 녹색동아리 학생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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