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중, 김원 학생 소중한 생명을 구하다

2013-05-16(목) 05:58
오늘도 우리는 일상을 누리면서, 얼마나 우리의 생명이 소중한 지를 깨닫지 못한다.

제주 조천중학교(교장 박우상)에 재학 중인 1학년 1반 김원 학생이 지난 12일(일) 제주시 신촌포구에서 한 어린 생명을 구해냈다.

이 감동적인 선행은 김원 학생이 구해낸 딸아이의 아버지가 국민신문고에 칭찬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당시 제주시 신촌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도중, 바위에 낀 이끼에 미끌어져 바닷물 속으로 빠진 3살배기 여자 어린이를 보고 김원 학생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주변에 많은 어른들이 있었지만 어찌할 바를 몰라 쳐다보고만 있을 때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김원 학생의 용감한 행동은 사람보다는 아름다운 것이 없다는 소중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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