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영어로 놀며 영어와 친구 됐어요!

「단위학교 창의적 영어체험활동」 참가

2013-05-16(목) 06:47
영월 쌍룡중학교(교장 박종규) 학생 43명은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외국어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단위학교 창의적 영어체험활동」에 참가해 다양한 영어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영어체험관 △영어를 활용한 신체활동 △게임과 역할극 등을 하며 실생활 영어 사용 능력을 키우고 있다.

영어체험관에서는 쇼핑센터, 우체국, 은행, 호텔, 공항, 식당 등으로 꾸며진 가상공간에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영어회화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더불어, 스포츠, 영화감상, 요리, 카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신체․체험활동에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과 역할극을 통해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인솔교사로 참여한 김교숙 선생님(영어)은 “평소 교실에서 하던 수업과 달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익히게 돼 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원어민 교사들의 수업 진행 방식이 매우 활기차고 친절해서 학생들이 더욱 신나게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신동혁(3학년, 학생회장) 학생은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놀고 있는 것 같은데 학습이 저절로 되는 것 같다. 흥미로운 게임과 역할극을 통해 수업을 해 집중이 잘되고 재미있다.” 고 말했다.

김옥남(3학년) 학생은 “3일간 원어민교사와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게 돼 말하기 실력이 느는 것 같고 자신감도 생긴다. 함께 협동해야 해결할 수 있는 활동도 많아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강원외국어교육원이 운영하고 있는 ‘2박3일형 영어체험활동’은 소속 원어민영어교사들과 협력교사들이 함께 진행하며, 영어체험학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주고,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영어를 익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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