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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회를 맞이하는 "2013 춘천마임축제"는 몸의 원초성에 주목, 도심 한복판에서의 대규모 몸씻김굿을 시작으로 벨기에, 스페인, 독일 등 8개국 800여 아티스트 및 110여 작가의 작품들이 무대에 올려진다.
개막일인 19일(12:00 ~ 14:00) 춘천시 중앙로에서는 수만명의 시민관객과 함께, 폭발하는 에너지와 진정한 살아있음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몸씻김난장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올해는 직접적이며 대담한 물의 사용과 대동놀이의 변화를 통해 시민 참여의 폭을 확장하고 일상의 공간인 도심의 완전한 일탈을 꾀한다.
소금으로 씻김굿을 행해 나쁜 것을 내쫓고 악령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개개인의 몸을 정화시키며 길거리, 건물 외벽의 더러운 표면에 청소라는 매개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풍성한 내용으로 우리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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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술과 놀이가 만나는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의 장이 시내 곳곳에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