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 봉인식 및 30살의 "나의 자화상"

2013-05-20(월) 06:11
울산 신언중학교(교장 변종규)는 지난 15일(수)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꿈과 도전정신을 마음에 되새기는 제3회 ‘미래와 세계를 향한 꿈과 도전의 2029 타임캡슐 봉인식 및 30살의 나의 자화상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아홉 명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펼쳐 보이며, 두 명의 학부모와 교사들도 직접 발표대회의 발표자로 나서서 ‘나의 학창 시절에 대한 꿈과 비젼 이야기’를 통해 자녀와 제자들의 미래의 꿈과 도전에 대한 격려 및 당부의 내용을 발표했다.

아울러, 자신들의 학창시절에 가졌던 아름다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 생생한 경험담을 발표함으로써 노력과 좌절, 그것들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변종규 교장은 “타임캡슐 봉인식 및 30살의 나의 자화상 발표대회를 통해 마음속에 자신의 꿈과 희망을 하나씩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나아가 신입생과 학부모, 지역민들이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이미 ‘학교 이전 기념 및 2028타임캡슐 봉인식과 30살의 나의 자회상 발표대회’라는 제목으로 타임캡슐을 제작해 봉인식을 갖고 16년 후인 30살이 되는 해, 2028년 4월 셋째 주 일요일에 개봉하기로 약속한 바가 있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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