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국과의 우애 '교육 IT로 키운다'

콜롬비아 교원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2013-05-23(목) 13:38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교육정보화 교류 협력을 통한 교육 발전 도모와 이러닝 산업 진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콜롬비아 교원 18명을 초청해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에서 교육정보화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2006년부터 매년 해외 교원을 초청해 지금까지 127명에게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콜롬비아는 지난 2009년부터 57명의 교원에 대해 연수를 실시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도움을 준 콜롬비아를 우리 국민은 잊지 않고 있으며, 콜롬비아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가 콜롬비아 교육정보 화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연수내용은 ICT활용교육, 수업사례발표, 양국 교사 토론, ICT활용 우수학교 및 IT 업체 견학,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연수 첫날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를 방문한 교사들은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등의 학교업무가 대부분 전산작업으로 이뤄지는 한국의 교육정보화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연수생들은 한국의 우수한 정보화교육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해, 본국에 돌아가 본국의 선생님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연수생에게는 개인별 최신 노트북을 지급함으로써, 콜롬비아 교원의 교육정보화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나 연수단장은 연수를 초청해주신 인천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의 교육정보화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콜롬비아의 교육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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