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2013-05-27(월) 00:42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국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사례가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에 의해 지난 21일 첫 확인됨에 따라 진드기 활동시기인 5월~8월 중 체험활동과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는 등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일선 학교에 당부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협조요청에 따른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수풀이나 나무가 우거진 곳 등에서 활동할 때에는 긴 바지와 긴 셔츠를 착용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수풀 등에 다녀온 후에는 진드기에 물린 곳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해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학부모 등은 아이가 수풀 등에 다녀온 경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주위, 무릎 뒤, 다리사이 등을 꼼꼼히 살펴주는 것이 필요하며,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있는 경우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제거해야 한다. 이는 진드기 머리가 피부에 박혀 있는 경우 잘못하면 머리는 남고 몸체만 떨어져 물린 부위에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현덕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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