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중, '미라클(MIRACLE)' 행복 나눔 봉사활동 |
광주광역시 숭의중학교(교장 김해숙) 봉사단 '미라클(MIRACLE)' 동아리 회원 16명(올 졸업생 5명 포함)은 25일(토) 오전 9시부터 한국네일미용사회와 함께 사회복지법인인애동산 인애시니어 W-센터(남구 봉선동 소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동아리 ‘미라클’ 학생들은 그동안 틈틈이 모은 용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여름 무더위를 잘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 10대를 인애시니어 W-센터에 기증했으며, 할머니들의 손톱도 깎아드리고 네일 케어도 하며 말벗까지 재미있게 해드리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봉사활동에 힘을 쏟았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 졸업생 김원지(동아여고 1학년)는 "이웃과 소외돼 살아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네일 케어도 해드리고 말동무가 되어준 우리들을 보고 넘넘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으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라고 했다.
또한 홍주리 학생(설월여고 1학년)도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종종 찾아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 나눔의 몸짓 하나하나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안겨주고 큰 희망을 주는 작은 기적(미라클)을 일으켰으면 좋겠다.“는 각자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