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go, 섬기go, 기쁘go' 봉사동아리 발대

2013-06-17(월) 12:34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 사업)의 일환으로 연수지역 내 12개 학교가 지난 15일(토) 중심학교인 인천중학교(교장 김남영) 소강당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또래관계 개선을 위한 학교 간 공동사업으로 '나누go, 섬기go, 기쁘go'라는 부제로 봉사동아리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동아리는 인천중이 중심학교가 돼 중학교 7개교(연수중, 연화중, 선학중, 함박중, 능허대중, 청학중)와 초등 5개교(선학초, 중앙초, 함박초, 연수초, 송도초) 총 12개교가 실시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지역 내에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마음열기의 장이 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꿈꾸며 봉사활동을 통해 초-중등 연계를 해 관계증진의 기회를 갖도록 하며, 상급학교 진학을 도와 신나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발대식에 임하였으며, 적극적이고 엄숙하기까지 한 선서의 시간은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늘 교복우선지원사업에서 도움을 받던 학생들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손 발 마사지와 말벗, 안마를 해드리며 아름다운 동행을 통한 봉사활동을 해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고자 하는 기대에 찬 모습이었다.

인천중 2학년 나종린의 선서로 시작된 봉사동아리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은 레크레이션을 통한 마음 열기로 친밀감을 높이고,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받았고, 손 발 마사지를 활용한 봉사를 하기 위해서 마사지 교육도 받으며 행복해 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보메나학생(연수초 6)은 상기된 모습으로 빨리 봉사를 하고 싶다며 실천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양흥모 교감(인천중)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출발하는 72명의 학생들이 연수구 관내에서 자기 사랑, 친구사랑, 학교폭력예방 활동, 기본 생활습관 정착이 선행 되어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 경로효친 생활화 등이 몸소 실천 될 수 있을 때에 진정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두희 ch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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