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꿈이 빛나는 캠프

중등 특수학급 연합 체험캠프

2013-06-20(목) 14:07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 소속 중등특수교과연구회에서는 관내 불로중학교 외 8개교 53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지난 19일(수), 20일(목) 1박2일 동안 강화도에 있는 국화리 학생야영장에서 중등 특수학급 연합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과 중등특수교과연구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1, 2차로 나눠서 행사를 준비했다.

1차 행사는 지난 14일(금)에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2차 행사인 이번 연합 체험캠프는 학생들에게 자립심, 협동심을 심어주기 위해 1박 2일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1일차인 지난 19일(수)에는 먼저 광성보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선열들의 호국 의지를 배우고, 국화리 야영장으로 이동해 미니 올림픽을 통해 신체활동을 했으며, 요리경연대회에서는 그동안 배웠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시간에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춤과 노래 솜씨를 발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밤에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맑은 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며 꿈을 키웠다.

2일차인 20일(목)에는 기상 후 등산과 극기 훈련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막해수욕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뛰어노는 휴식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서운중학교의 한 학생은 “친구들과 텐트에서 같이 자고 춤도 추고 음식도 직접 만들어 먹고 해서 좋았어요.”라며 캠프 참가의 즐거움을 표했다.

행사 진행을 주관했던 중등특수교과연구회 회장(불로중 한옥주)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활동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다가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워주는 데 좋은 캠핑 활동을 추진했는데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과 중등특수교과연구회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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