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초, 교내 스포츠 클럽 대회

체력도 기르고, 스트레스도 날려요

2013-06-26(수) 17:38
경기부천 성곡초등학교(교장 채규준)에서는 지난 17일(월)부터 아침자습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교내 스포츠클럽 대회가 한창 진행중이다.

성곡초등학교 2~6학년 학생 중 학부모의 동의를 얻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학년별로 총 6개 종목의 스포츠클럽이 조직돼 운영중이다.

학년과 성별의 특성을 감안해 2학년은 개인줄넘기, 3학년은 셔틀런 릴레이, 4학년은 8자줄넘기, 5학년은 여학생은 피구, 6학년 여학생은 배드민턴, 5-6학년 남학생은 축구를 종목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

현재 진행중인 스포츠클럽대회는 종목별로 우승을 가리는 방법도 차이가 있다. 2학년의 개인줄넘기는 제한 시간안에 많은 횟수의 줄넘기를 성공한 학생이 우승이며, 3학년과 4학년은 학급별로 주1회씩 총 5회의 기록을 측정한 후 평균기록이 가장 우수한 학급에게 우승이 주어진다.

5-6학년 남학생들의 축구와 5학년 여학생들의 피구경기는 학급별 리그전 형식으로 우승을 가리며, 6학년 여학생들의 배드민턴은 토너먼트형식으로 우승이 가려지게 된다.

5-6학년 학생들은 학급별로 정해진 요일 아침 8시부터 수업 시작전까지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경기가 이루어지며, 2-4학년도 역시 학급별로 정해진 요일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아침시간 축구리그를 마친 5학년 남학생은 “스포츠클럽이 있는 날은 전날부터 가슴이 막 설레고 아침에도 눈이 저절로 떠져요. 체육선생님이 심판을 봐주시고 친구들과 함께 축구시합을 하는게 정말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해 스포츠클럽의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성곡초는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급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이 깊어지고, 서로 응원하고 협동하는 경험을 통해 친구 간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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