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서화중, 2박3일 영어의 세계로

출입국 수속,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2013-07-10(수) 08:45
인제 서화중(교장 이용호) 1·2학년 47명의 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최승명)에서 실시하는 2박 3일형 단위학교 창의적 영어체험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3일 동안 강원외국어교육원 내 다양한 체험시설에서의 게임과 역할극뿐 아니라 공항 출입국 수속, 피자 만들기, 우정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며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어를 익혔다.

학생들은 하나같이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자신이 만든 피자를 먹는 활동과 수실을 이용해 우정 팔찌를 만들어 친구의 손목에 감아주는 수업이 새롭고 재미있었다“라고 평했다.

학생을 인솔한 교사는 “학교에서 수업에 잘 집중하지 못하던 친구들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진 체험과정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학생들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었고, 특히 우정팔찌 만들기 수업에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강원외국어교육원의 2박3일형 영어체험활동은 원어민영어교사들과 협력교사들이 함께 진행하며 영어체험학습실과 기타 다양한 시설에서 이뤄져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주고,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를 익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외국어교육원 최승명 원장은 “강원외국어교육원의 존재 이유는 단위학교 지원을 통해 강원도 외국어교육의 방향을 잡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강원교육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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