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솔선수범 진정한 봉사활동 이끈다

2013 사제동행 봉사활동 현장체험

2013-07-17(수) 12:25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16일(화)과 17일(수) 중․고등학교 봉사활동 지도교사 26명과 학생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강화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계명원에서 연 이틀간 사제동행 봉사활동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사가 봉사활동 체험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실질적인 봉사활동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승의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 정리 및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아동들과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함께하는 등 가슴으로 전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봉사활동을 담당하는 창의인성교육과 곽치광장학사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자신의 성장은 물론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며, 이를 지도하는 선생님들께서 제자와 함께 동행 해 봉사활동을 체험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 학교에서도 이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하는 버스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사제간에 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과 교사는 각급학교에서 HIH 봉사단(장애 및 소외학생 도우미) 활동을 하는 학생,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학생과 이를 지도하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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