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섬 학교에서 키운 희망 '두드림(Do dream)'

덕신고, 독서토론 및 논술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수상 수상

2013-07-25(목) 12:11
강화도 작은 섬 학교 덕신고등학교(교장 고승의)는 교육부와 문화부 등이 후원하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에서 단체전 우수상을 차지, 수상자에 대한 우수상 전달식을 24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와 해외 거주 한국인학교 학생 등 552개 학교에서 모두 100,460명의 학생들이 응모한 가운데 진행됐었다.

덕신고등학교 독서토론팀(권태영, 문소현, 고미영)은 지난 6월 8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있었던 시․도 대항 독서토론 단체전 예선 심사에서 인천시 대표팀으로 선발돼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으며, 각 시/도 대표 16개 팀이 기량을 겨루는 결선에서 우수상에 빛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의 대상도서는 “돈의 인문학”이 선정됐으며, 이번 대회에서는‘인간은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와 ‘대학 진학의 목적은 취업을 통한 경제력 확보이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었다.

권태영(17), 문소현(17)과 고미영(16) 학생으로 구성된 ‘두드림(지도교사 한소진)'팀은 덕신고등학교 독서토론동아리로, 평소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 활동과 토론활동, 활발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덕신고등학교 고승의 교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강화도 작은 섬 학교에서 일궈낸 희망의 쾌거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