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60주년 기념 제3회 연천DMZ국제음악제

2013-07-26(금) 12:27
막심 페도토프, 갈리나 페트로바
연천DMZ국제음악제 나눔콘서트(찾아가는 음악회)가 연천군 전역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연천군은 지리적, 시간적 여건이 부족해 음악제를 즐길 수 없는 군민들을 위해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 6일(화) 오후 12시 30분 연천도서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페도토프와 피아니스트 갈리나 페트로바의 첫 연주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학생들로 이뤄진 연주팀이 8월 8일(목) 오후 2시 연천보건의료원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8월 9일(금) 오후 12시 30분 피아노 박숙련 예술감독과 바이올린 피호영, 첼로 김호정의 챔버구성으로 전곡읍사무소 체육관에서 엘가의 사랑의 인사, 유키 구라모토의 명상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연천군민들에게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가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번 음악제 슬로건에 걸맞게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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