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자기 작품 만들기

이심전심(以心傳心) 멘토링 체험활동

2013-08-14(수) 15:16
경북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에서 운영하는 아동 ․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인 상주 Wee센터는 13일(화) 청소년 멘토링 ‘이심전심(以心傳心)’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심전심(以心傳心)’멘토링 프로그램은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한다는 사자성어로 멘티인 청소년들과 멘토가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의 잠재력을 계발해 학업, 사회성 및 사회적 ․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지하고 가르치며 상담하고 돕는 활동이다.

이번 도예체험은 흙이 가지고 있는 깊은 의미와 아름다움을 통해 무한한 표현 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워주고, 자연과 친해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초벌구이가 끝난 기물에 그림을 그려 넣어 나만의 화분 만들기와 다육이 심기를 했는데, 참여한 학생들은 그림을 그리는 가운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이 만든 화분에 직접 다육이를 심어 활용하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휴식시간에는 식물 체험장, 원두막, 토끼장 등이 마련된 도예원 주변 산책을 했다. 토끼에게 풀도 먹여주고 원두막에 오르기도 하고 함께 숲길을 걷기도 하면서 곳곳에 전시된 도예작품과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산책 후에는 흙을 가지고 마음껏 놀면서 원하는 모양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었다. 흙을 두드리기도 하고 뭉쳐서 조물거리기도 하면서 내가 만든 도자기를 어디에 쓸지 상상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체험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도자기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으나 자신이 만든 것이 작품이 되어 나오는 모습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하며 또한 함께 주변산책을 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두 배로 즐거웠다고 했다.

상주 Wee센터는 앞으로‘이심전심(以心傳心)’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성장 할 수 있는 활동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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