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통해 학교 본래의 모습 찾아야...

2013-08-19(월) 13:18
구자문 인천시부교육감은 16일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자유학기제 정책추진학교인 부평동중학교를 방문했다.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자유학기제의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듣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진로 및 인성교육 영역’을 주 과제로 해 기획된 부평동중의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준비상황 전반에 관한 브리핑에 이어 구자문 부교육감은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출발점 진단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실행이 중요하며,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격려와 조언을 덧붙였다.

이어 교장실에서 가진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교사들은 자유학기제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부족과 업무과중 해소 방안, 직업 체험장 발굴의 어려움,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위한 강사비와 재료비 부담 등 예산 운용의 어려움 및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활용에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구 부교육감은 교육청 차원에서 해소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실무적인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교 본래의 모습을 찾아 행복학교를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좋은 성과 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임하자.”고 격려했다.

부평동중의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을 이끌고 있는 이상복 교장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