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나는 가족 별빛 여행

2013-09-02(월) 17:09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원장 이택구)은 9월 ~ 11월 동안 청명한 가을밤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아름다운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족달빛마당’, ‘화요우주교실’을 신설 운영한다.

가족달빛마당은 9월 11일, 10월 10일, 11월 8일, 11월 12일 총 4회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교실(아이들을 위한 싱겁게 먹기 교육)’을 시작으로 천체관련 영상물 시청을 통해 계절별 별자리를 학습하고 슬라이딩 돔에 설치된 망원경을 이용해 천체를 관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달빛마당의 신청은 매 회기 7일전 10:00부터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 홈페이지(www.dise.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회기 50명씩 총 200명의 신청을 받는다.

화요우주교실은 9~11월 2, 4주 화요일(총6회)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공개 관측회 형태로써 ‘오늘의 천문현상 관측’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다룰 수 없었던 천체망원경의 구조 설명 및 조작의 기회를 가지고 달, 행성, 성단, 성운 등의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예정이다.

천체관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천체관측활동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화요우주교실의 신청은 매 회기 10일전(토) 10:00부터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 홈페이지(www.dise.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회기 40명씩 총 480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통해 교과서 그림이나 책에서 보았던 천체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천체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가족달빛마당과 화요우주교실을 신설 한 것은 10월에 운영하는 팔공별축제가 매년 조기에 마감돼 그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신설 됐다.

모든 참여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일자 확인을 꼼꼼히 해야 하며, 참가시 야간에 진행되는 야외활동이므로 복장에 유의해야 한다. 청명한 가을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별들이 수놓은 아름다운 밤하늘로의 여행이 기대된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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