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꾸는 아이들 토요체험교실

2013-09-12(목) 08:41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임태준)이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는 토요체험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학습 신청 단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토요체험교실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감성 함양과 특기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순천 지역 초등학생 325명이 참여하는 토요체험교실은 창의과학, 바둑, 방송댄스, 오카리나, 4D수학, 드럼 등 6개 과목에 1~3학년 학생 240명이 참여하고, 수채화, 우쿨렐레, 톨페인팅, 배드민턴 등 4개 과목에는 4~6학년 학생 85명이 함께 한다.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학기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학생들의 집중력 및 창의력과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바둑반을 새롭게 운영한다. 기간은 9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13회 26시간을 운영한다.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강료는 무료로 하고 있으며, 관련 악기나 교구, 학습 재료비도 모두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공한다.

정치원 학생수련지도원은 “토요체험교실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적인 생각도 열리고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꿈을 꾸고, 그 꿈을 가꿔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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