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도심 속 놀이체험 떠나요

CGV하계 ‘씨네 키즈’, 흙놀이 체험전, 전통문화체험공연 등


2013-09-12(목) 14:28
이번 추석연휴동안 자녀와 함께 다양한 놀이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율동 섞인 노래도 부르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영화관부터 흙을 직접 만지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흙놀이 체험전 등 다양한 놀이체험이 준비돼 있다.

오는 12일 서울 노원구에 새롭게 오픈하는 CGV하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전용 영화관

바로 키즈 전용관인 ‘씨네 키즈’. 씨네 키즈는 어두운 곳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밝은 환경에서도 영화 관람이 가능한 고선명 스크린을 갖춘 어린이 전용 영화관이다. 영유아 대상의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CJ에듀케이션즈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씨네 키즈에는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와 체형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나는생각 특별석’이 마련됐으며, 영화 상영 전에는 CJ에듀케이션즈의 교육 콘텐츠 영상을 보며 다같이 노래와 율동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어린이 전담 인력을 따로 배치한 점도 특징이다.

흙을 직접 만져보며 아이들의 오감 자극에 도움을 주는 놀이체험

‘오물조물 딱딱 이영란의 흙놀이’ 체험전은 아이들의 촉각, 시각, 후각, 청각을 모두 자극하는 새로운 형식의 체험 놀이 공연이다. 흙과 물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는 ‘장독대 학교’, 흙의 가소성을 이용해 흙을 찍기틀에 누르고 뽑아보기,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해 공룡마을을 만들어보는 ‘공룡마을 부뚜막’ 놀이가 진행된다. 또한 진흙과 빛을 이용해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감자 모니터’, 진흙의 미끄러운 성질을 이용한 ‘발바닥 미끄럼 댄스’와 ‘흙썰매’ 등 다양한 흙 체험 놀이가 준비돼 있다. 24개월 이상 어린이만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며, 추석 당일인 19일 하루 휴무다. 어린이는 1만8000원, 성인은 1만5000원.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공연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전통문화체험공연 ‘미수다’가 바로 그것. 온가족이 함께 알록달록 고운 자태를 뽐내는 한복을 입고, 한국 교유의 전통 예절법을 배우는 ‘한복체험’과 전통차를 맛보며 전통예법을 배워보는 ‘다례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 전통음악을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추임새를 넣어보는 ‘음악감상’ 시간을 가지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볼 수 있다. 36개월 이상 어린이 누구나 보호자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3만5000원, 성인은 5만원.

CJ에듀케이션즈 정승원 마케팅 팀장은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곳곳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체험 공간이 많다”며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자녀와 함께 재미있는 문화 체험도 즐기면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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