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수학체험을

체험탐구 중심 수학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2013-10-01(화) 14:31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지난 9월 28일(토) 작전중학교에서 인천부현초등학교(교장 이영실)와 작전중학교(교장 조금평)의 『체험탐구 중심 수학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개강식을 초․중학교가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프로그램 참가희망학생 50명(인천부현초 25명, 작전중 25명)과 학부모, 대학생 도우미, 프로그램 연구 개발팀, 학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개강식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는 「즐거운 야구장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수학산책」을 위해 문학경기장으로 이동해 SK와이번스 야구단의 체험 프로그램, 야구장과 야구경기에 숨겨진 수학 발견 수학수업과 함께 이어진 야구경기까지 관람했다.

이번 『체험탐구 중심 수학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 주최하고 지난 5월에 선정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박제남, 권나영 인하대 교수, 김구연 서강대 교수)의 프로그램 연구개발팀에서 주관해 7~8월에 현직 초․중등 수학교사와 함께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연구 개발에 참여한 8명의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실시해 9월28일(토)부터 11월 말까지 8주간 토요일마다 20차시를 인천부현초등학교와 작전중학교에서 각각 운영하게 된다.

대상학생은 인천부현초등학교 5,6학년의 무학년으로 희망한 25명의 학생과 작전중학교 1,2,3학년의 무학년으로 희망한 25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이 문제 풀이 위주의 수업이 아닌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을 학생 활동중심의 체험요소를 10개의 주제로 구별해 연구 개발됐으며 오는 11월16일에는 인천검조소․갑문(인천부현초)과 영종대교․인천대교 기념관(작전중)을 학부모와 동행하는 수학체험도 예정돼 있다.

또한 매 수업시간마다 인하대학교 학생 도우미가 학교급별 4명씩 투입되어 체험수학 수업을 돕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오는 2014년도에 전국적으로 보급돼 일반화될 예정이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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