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인성 함양, 학교폭력 예방한다

<친구> 도내 5개 지역, 찾아가는 공연

2013-10-11(금) 16:22
안산 공연 포스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학생 인성함양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일 오후 5시 안산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뮤지컬 ‘친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풍부한 감성과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고 전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고 안산, 성남, 부천, 여주, 의정부에서 각각 막을 올린다.

뮤지컬 ‘친구’는 학교폭력, 장애우 차별, 다문화 갈등 등 학교현장 문제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의 전문극단 작품이다. 공연 당일, 뮤지컬 뿐만 아니라 뮤지컬 지망생을 위한 뮤지컬 체험과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도교육청이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는 공연으로 관람료는 없으며, 학생, 학부모, 선생님, 지역주민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학생 인성함양 문화예술 지원사업> 뮤지컬 공연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교수학습지원과 관계자는 “학교현장의 문제를 뮤지컬로 간접 체험하면서 가슴에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심게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감수성과 인성을 기르고 나아가 전인으로 성장해, 학교현장의 갈등이 해소되는 작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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