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학교 연계 ‘우리는 추사박물관 탐험대’ 운영

2013-11-01(금) 11:56
과천시추사박물관이 전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우리는 추사박물관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천 관내 초등학교는 물론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과천시추사박물관을 소개하고 추사 김정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과 10월 세 번에 걸쳐 안양 부림초등학교 3학년 전체 5개반 학생들이 추사박물관 탐험대가 되어 교육에 참여했으며, 11월에도 안양 달안초등학교 3학년 2개반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추사 김정희 선생에 대해 시청각 교육을 받은 후 각 전시실과 추사가 말년 4년을 보낸 별장 ‘과지초당’ 등을 돌며 ‘추사의 어린시절 편지 찾기’등 5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추사의 대표작 ‘세한도’를 감상하며 그림 속 집의 빈 창 안에 에 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일까? 등 궁금증을 퀴즈로 풀어보고 전통 습식탁본을 통해 학생들 각자 서로 다른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간직해보는 시간 도 갖는다.

과천시추사박물관 박혜원 학예연구사는 “책에서만 보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과 예술의 세계를 딱딱한 박물관이라는 공간에서만이 아니라 ‘과지초당’이라는 전통가옥에서 자유롭게 노닐며 체험할 수 있다”며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과천시추사박물관(02-2150-3654)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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