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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고등학교는 상영 일정을 도림고등학교의 동아리 발표일에 맞춤으로서 많은 학생들의 관람할 수 있게 했으며, 전교생 모두가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다시 한 번 헤아려 보는 기회를 가졌다.
‘헤윰21’의 이준원(17) 군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시다는 것과 이런 분이 많은 시민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가고 있다는 사실이 많이 아쉬웠다. 지난 6개월 동안 송암 박두성 선생님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하다 보니 선생님에 대한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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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구 학생(도림고 1학년)은 “이번 다큐 제작과정을 통해 지역의 위대한 인물을 탐구하게 돼 애향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박두성 선생님의 업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도림고등학교는 이번 다큐 제작을 위해 송암 박두성기념관, 인천시각장애인 종합복지관, 박두성 선생님 산소, 박두성 선생님의 유가족 박정희 여사, 점자 사용자, 시각장애우 단체 관련자 등을 방문․취재하고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등의 많은 과정이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밝히고,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이 우리 인천의 인물을 재조명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