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13 특수학교 작품전시회 개최

추운 겨울, 장애학생들의 멋진 작품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하다

2013-12-05(목) 14:44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예술회관역에서 관내 특수학교 재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2013 특수학교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장애학생들에게는 예술적 감흥과 자신감을 고양시키고, 일반인들에게는 긍정적인 장애인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7개 특수학교 인천인혜학교, 인천연일학교, 미추홀학교, 인천예림학교, 인천성동학교, 인천은광학교, 인천혜광학교 재학생 250여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 기간 동안 학생, 교사, 학부모, 및 시민 등 5만여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평소 교과 활동, 방과 후 활동 등에서 갈고 닦은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서 수채화, 유화, 종이공예, 한지공예, 목공예, 펠트, 도자기, 퀼트, 염색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4일 진행된 「2013 특수학교 작품전시회 개막식」에는 인천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김윤성 과장을 비롯해 특수학교장, 특수학교 학부모단체장이 내빈으로 방문해 학생들과 선생님을 격려했으며, 김윤성 과장은 격려사에서“작품 하나하나에 개성과 다양성을 담아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어낸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지도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학생들에게는 예술적 감흥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전시회를 관람한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장애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사회 통합에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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