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외고, 대한민국 영해 수호 여전사 탄생

1기 졸업생 권다영 양 해군사관학교 차석 합격

2013-12-05(목) 14:49
인천 미추홀외국어고(교장 오혜성) 1기 졸업생인 권다영(중국어과 졸업)양이 해군사관학교 제72기 신입생 차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해군사관학교 2014학년도 신입생 최종합격자 160명(남자 144명, 여자 16명)에서 당당히 차석으로 합격했다.

평균 30.4:1(남자 26.58:1, 여자 65.31:1)의 역대 최고 경쟁률과 1차 학과시험(언어∙수리∙외국어), 2차 신체검사∙체력검정 및 면접, 최종심사(체력/면접∙수능∙내신종합)의 3단계 선발과정 거쳐 최종 전체 차석으로 합격했다.

이에 대해 오혜성 교장은 “권다영 학생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사람들 사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문화와 소통의 중요한 도구인 외국어에도 적성과 흥미가 높았던 모습 등이 인상적인 학생이다”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기를 즐겼고, 사람들과 문화와 소통에 대해 이야기 나누길 좋아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태도로 매사를 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축하의 말을 이어갔다.

한편 권다영 양은 12월 7일 입학설명회 참석, 내년 1월 13일부터 5주간 해군사관학교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월 14일 입교식을 갖고 정식 사관생도로 거듭나게 된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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