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민병희교육감 최문순도지사 공동호소문 발표

2013-12-16(월) 13:22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2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고교무상급식예산 삭감과 관련, 공동호소문을 통해 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되길 요청했다.

민 교육감과 최 지사는 “급식은 그 무엇 이상도 이하도 아닌 교육이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며 “학교급식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12일 도의회 예결위가 고교무상급식예산을 삭감한 것은 지난 농림수산위원회와 교육청에 대한 예결위 심사결과와는 정반대의 결정”이라며 “많은 강원도민들이 의아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원도와 도교육청, 많은 시·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과 도내산 농산물의 판로확보를 통한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준비가 돼있다”며, “도민의 행복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서로 화합하는 가치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최승룡 도교육청 대변인은 “민 교육감과 최 지사는 공동기자회견을 조율했으나 미리 약속된 공식일정으로 인해 공동호소문으로 대신하게 됐다”며, “16일 본회의에서 도민의 행복과 아이들의 미래에 환한 희망이 지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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