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저소득층 진로계획을 위한 도서 지원

2013-12-27(금) 17:26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회 이영근 위원장은 최근 저소득층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12명에 대해 진로계획을 위한 도서를 지원했다.

이번에 도서를 받은 청소년은 모두 저소득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로 한 쪽 부모의 부재와 가장의 불안정한 경제활동 등으로 빈곤한 생활 중에 있었으며, 평소 부모의 적절한 진로지도를 받지 못하는 가족여건과 가정환경 내에 처해 있었다.

전달된 도서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의 ‘내:일’로 진로계획과 취업 관련 내용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책으로 청소년들에게 미래 설계를 위한 긍정적인 자극과 진로 또는 취업 관련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책을 받은 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장래의 일을 누구와도 상의할 수 없어 많이 답답하고 미래가 막막했는데, 지침이 될 수 있는 이렇게 좋은 책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근 위원장은 “한 권의 책으로나마 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진로계획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별내면 홍명산 면장은 “한 명의 학생이라도 자신의 꿈을 갖고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책과 사람이 이 세상을 좋게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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