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사랑의 음악회

2013-12-30(월) 00:48
대구 대평중학교(교장 정문희) 대평윈드오케스트라 단원 8명이 지난 24일(화) 과 26일(목) 파티마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환우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실시했다.

대평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올해 4월에 교육부 시행 2013. 예술교육사업운영학교로 선정돼 양질의 음악교육 혜택을 누리면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자신이 받은 다양한 혜택을 이웃들에게 다시 나누기 위해 병원 연주 봉사를 계획하고 이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해, 양일에 걸쳐 실시한 사랑의 음악회에서 대평윈드오케스트라 단원 8명은 전문연주자 4명과 함께 아름다운 관악앙상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연주한 곡은 과 크리스마스캐롤곡들로, 크리스마스 전 후로 연주를 한만큼 의사들과 환우들 및 병원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몸이 불편한 환우들은 휠체어를 타고 연주를 감상하기 위해 음악회에 오는 등 본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 더 뜻 깊고 보람된 연주회가 됐다.

이번 병원 연주 봉사를 통해 단원 학생들은 “길을 가다 자신의 연주회를 듣기 위해 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고, 육체적으로 힘들어하시는 환자분들께서 우리들의 연주를 듣고 표정이 많이 밝아지신 것 같아 매우 기뻤다.”라고 소감을 말하는 등 참된 봉사의 의미를 깨달았다.

정문희 교장은 “본교에서 추진한 사랑의 음악회는, 오케스트라 단원 학생들이 단순한 악기 기술 연마를 넘어서서 자신들이 받은 문화적 혜택을 사회로 환원하는 재능 기부 형식의 봉사 활동을 통해 참된 봉사 및 기부 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파티마병원장님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윤현한 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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