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절기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혈액확보 어려움 해소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

2014-02-13(목) 15:18
전라북도교육청은 동절기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2014 동절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도교육청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 등으로 혈액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되는데 반해, 저출산으로 인한 미래 헌혈인구 감소로 장기적으로 혈액수급의 불안정이 우려되며 매년 동절기에는 학교 방학, 한파 및 AI(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헌혈자가 줄어들어 동절기 수혈용 혈액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이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을 자주하면 헌혈 후 조혈작용이 활발해져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며 체내에 과다하게 쌓인 철분을 줄여주므로 , 간암, 폐암 등의 발병률이 낮아지고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전북혈액원 관계자는 “최근 헌혈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응급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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