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강원교육감, 영월 봉래초 졸업식 참석

2014-02-17(월) 09:37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지난 14일 영월 봉래초(교장 정민승) 제66회 졸업식에 참석,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교육감은 “졸업을 맞는 여러분, 초등학교 6년의 추억이 평생을 살아가는 힘과 용기가 되어줄 겁니다. 중학생이 되면 미래에 어떤 일을 할지, 어떤 어른이 될까 조금씩 고민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잘 협력하고, 자기 꿈을 찾아서 스스로 탐구하는 사람이 더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으로 부모와 교사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퍼포먼스 공연과 교사들의 합창과 율동이 이어지면서 한껏 흥을 돋웠다.

한편, 1958년 4월 1일 개교한 봉래초 문산분교는 이날 김문수 학생이 졸업하면서 봉래초에 통폐합되는데, 문산분교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볼 때는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와 동문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와 관련, 민 교육감은 지난 5일 삼척시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작은 학교들이 지닌 교육적 강점을 살리는 것이 정책 성공의 가장 큰 핵심”이라며,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작은학교 정책 영향 평가제’와 ‘작은 학교 육성기금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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