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문화교실 운영을 위한 유학생 기부자 모집

2014-02-19(수) 12:18
전라북도교육청은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세계 각국의 우수한 유학생들의 교육기부를 통해 글로벌 교육과 다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2014 지구촌 문화교실 운영을 위한 유학생 기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유학생 기부자는 도내 지역 대학(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재학 중인 유학생으로 교육기부와 자국 문화 홍보에 적극적인 유학생을 모집하며 3월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유학생 신청자는 전주, 군산, 익산지역 초등학교 25교에서 학기당 1주(4시간)에서 12주(48시간) 동안 참가하며 3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1학기 문화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기부자들은 사전 적응연수를 통해 학교 현황, 학생 특징안내, 문화교실 운영 시 유의점 등에 관해 사전교육을 받은 후 유학생 1명 당 학기 중 1∼4개교를 방문해 12주(48시간)간 자국의 언어․문화․자연환경 등을 소개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북대 재학 중인 10명, 군산대 2명, 원광대 5명 등 총 17명의 유학생들이 초등학교 17교에서 지구촌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라며 “우수한 유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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