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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학생참여위원회 발단식, 초․중․고생 등 50명 본격 활동

2014-02-26(수) 11:30
전라북도교육청은 제1기 학생참여위원회 발단식을 오는 2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발단식에는 지역교육지원청별로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한 초‧중‧고생 40명과 소수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교육감이 위촉한 학생 10명 등 모두 50명의 1기 학생참여위원이 참석, 김승환 교육감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다.

선정된 학생들은 초등학교 8명, 중학교 13명, 고등학교 27명, 특수학교 1명, 대안학교 1명 등이다.

학생참여위원들은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회를 이끌어 갈 대표를 선출하고, 학생인권심의위원회에 학생위원(3명)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희망원도 제출하게 된다. 학생인권심의위원회는 학생의 인권에 관한 도교육청의 정책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발단식을 가진 학생참여위원회는 3월29일 1차 연수를 갖고, 조직체계‧활동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생참여위원회는 전북학생인권조례 41조에 근거, 학생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학생들의’,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의견 수렴 기구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전북 학생인권조례 개정 △학생인권실태조사 △학생인권 실천계획 △학생인권 실현과 학생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과 관련해 교육감과 인권옹호관에게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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